Goodyear self-inflating tire

굿이어사에서 공기압을 스스로 맞추는 타이어를 공개했습니다. 타이어 내부에 공기압을 체크하는 모듈에 있어서 공기압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외부의 공기를 흡입하여 타이어의 공기압을 다시 적정수준으로 유지해주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놀랍네요. 현재는 승용차 용 타이어는 제외이고 상용차용 타이어에 우선 적용될 거라고 하네요. 

굿이어 쪽에서는 상용차용 타이어가 승용차용 타이어보다 이 기술을 적용하기가 더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승용차용 타이어의 일반 공기압이 32psi 정도이지만 상용차(트럭 같은...)들은 무려 105psi 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되네요 공기압이 더 높은 타이어의 내부에 공기를 넣기가 더 어려울 테니까요. 아무튼 놀라운 기술입니다. 

REF.

http://www.autoblog.com/2012/09/22/goodyear-unveils-self-inflating-tires-for-big-trucks/#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