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BLUE CARROT ™

폭스바겐이 소형 SUV 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폭스바겐의 폴로 모델을 베이스로 하고 MQB 플랫폼을 가진 아이를 만든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렇게 되면 MINI 컨트리맨의 가장 큰 적수가 생기게 되겠네요. 사실 최근 벤츠나 BMW, 아우디도 그렇지만 소형차에 거는 기대가 큰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형차하면 엔트리 모델수준의 저렴함이 떠오르지만 독일차 메이커들은 그 편견을 깨려 하고 있습니다. 즉 비록 차는 소형이지만 중,대형에 들어가는 안전/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그래서 단순히 사이즈만 줄어든 말그대로 소형차를 만들고 싶은 것이죠. 아시아 시장에서도 소형차가 잘 팔리면 좋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폭스바겐의 소형 SUV 컨셉카가 최근 2012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는데요 이름이 타이군입니다.관련내용..